철없던 어린시절
모든 할 수 있을것만 같던 그 씩씩한 소년의 모습이
이제는 기억나지 않아
어느새 훌쩍 커버린 지금의 내모습을 봤지
나에게 질문을 던지네 지금도 할 수 있냐고
너의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니까 바보같다 생각하나
이루지 못한 꿈들이 아직 남았나
어제 죽어간 누군가 간절히 보고 싶어 했을 오늘
이루지 못할 꿈들을 완성할 수 있는가
지금 이 순간에
철없던 어린시절
모든 할 수 있을것만 같던 그 씩씩한 소년의 모습이
이제는 기억나지 않아
어느새 훌쩍 커버린 지금의 내모습을 봤지
나에게 질문을 던지네 지금도 할 수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