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부끄러워 하지 못했던 말
그댈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도
새삼스레 오늘은 표현하고 싶어져
항상 받기만 했던 나라서
이상한 기분이야 그대와 함께라면
조금은 어색할지 몰라도 난 좋아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을 보며
내 마음 전하고 싶어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
따스한 미소가 떠올라
차가운 바람도 난 좋아
그대 곁에만 있고 싶은걸
어제는 부끄러워 몰래 숨겼던 말
그댈 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도
오늘은 그대에게 말해보고 싶은데
조금 더 네게 다가가볼래
좋아해 보고싶어 계속 생각이 나서
용기내 말해보고 싶지만 잘 안돼
나를 보며 미소짓는 그대를 보며
전해지길 바래보곤 해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
따스한 미소가 떠올라
차가운 바람도 난 좋아
그대 곁에만 있고 싶은걸
부드러운 그대 눈빛과
달콤한 속삭임에 녹아
어떻게 내 맘을 전할까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