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추신 (4.5)
가수 : 리아
잘 있니 궁금했었어 넌 알 수조차 없었겠지만
아직 날 기억하는지...
잊었는지도 몰라
슬플 때면 그냥 울어버렸지
아무 의미도 없는 그런 눈물로 슬프면 그냥 슬피 우는 것.
이제 내겐 어렵지 않아
아무 일 없는 듯 너는 그냥 그렇게
아직 날 떠난 것도 아닌데
떠날 너보다 잊혀질 내가 더 슬프면 어떡해야해
조금 더 가까이 너에게 가고싶어
아름다운 뒷모습만 음 My love
너의 행복한 웃음 뒤에 남겨져
사랑하는 만큼 작아져야 했지
떠날 너보다 잊혀질 내가 더 슬프면 어떡해야 해
조금 더 가까이 너에게 가고 싶어
아름다운 뒷모습만 음 My love
아름다운 뒷모습만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