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보다 더 지독하고 술보다 더 망가지더라
감기보다 더 자주오고 꿈보다 더 몽롱하더라
지겨워 지겨워 지겨워
온종일 너를 껴안고 살아가는 내 하루가
너무 지겨워 지겨워 지겨워
수없이 네게 바라고 기대하는 내 모습이
아니라고
진작에 떠났어야 할 사람
진작에 버렸어야 할 사람
아까워서 미안해서 버리지 못한 사람
이미 내마음에 없는 사람
이미 마음에서 죽은 사람
행복하지도 행복을 줄수도 없는 사람
사랑이란게 그렇더라 사람 참 우습게 하더라
곧 죽을것 처럼 가슴은 아픈데
니 앞에선 웃고 있더라
지겨워 지겨워 지겨워
온종일 너를 껴안고 살아가는 내하루가
너무 지겨워 지겨워 지겨워
또다시 네게 바라고 기대하는 내 모습이
안된다고
한번만 너를 보고싶어서
한번만 안아 보고싶어서
잊기전에 가기전에 널 놓아 주기전에
한때는 내 전부였던 사람
한때는 날 사랑했던 사람
나만 아니면 나만 없었으면 좋았을사람
진작에 떠났어야 할 사람
진작에 버렸어야 할 사람
아까워서 미안해서 버리지 못한 사람
이미 내마음에 없는 사람
이미 마음에서 죽은 사람
행복하지도 행복을 줄수도 없는 사람
그래 이젠 그만 널 끊어야 겠다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