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anG)
BOL보다는 성환, 그 이름이 내겐 편한
동료 이전에 친구였던 너에게 뻔뻔한
나란 놈은 끝까지 버리지 못해 거만
그만 친구란 이름에 남용해버린 권한
DAMN! 난 쓰레기였지 우리 실패에 대한 핑계 네게 다 떠넘겼었지
아마도 내가 어렸지 언제나 늘 그랬듯이 난 장난인 듯이 너무 쉽게 내뱉고 다녔지
MAN 내가 본 놈들 중에 네가 젤 남자다운 놈이니까 이해해
내가 했던 말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도
진심 아냐 홧김에 내뱉은 사실 알아줘
혼자보단 둘이라 네게 제안한 MMA
다른 녀석은 안돼 걔네 남자가 아니니깐
hey warrup damn warrup
감당 못하면 꺼져
같이 이겨내자고 ma man B O L
hook)
throw your hands up in the air~
기억해 우린 m.m.a
언제까지나 여기에
서있을게 너의 곁에 ah~ah~
BOL)
네 성격 베이스는 쿨
조그만 건 신경안쓰듯
거침없지 아무튼 넌 앞만 보고 달린 머슴
예전 난 항상 불안 속을 걸었다
발목이라도 잡을까 매 순간 내 살길은 노력만
생김새와 달리 세심했지 많이
흘려 듣고 버릴 말이 좁은 가슴을 때릴 때 던지는 광기
심한 말이 오갈 때면 생각했지
왜 꿈꿀 땐 이런 아픔도 감수해야 돼지?
다사다난한 날로 가득한 너와 나
같이 나일 먹으며 변한 건 내 길을 허락한 거 하나
항상 okay할게 네가 앞이면 뒬 받칠게
내가 앞일 땐 널 이끌며 두 손으로 당긴 채
MMA 제읠 받은 건 내 생에 젤 잘한 선택이라고 봐
해볼게 이 씬의 에미넴
조건은 알지 너랑 나 둘
네 말대로 같이 이겨내자고 이런 같잖은 아픔
hook)
- bridge -
sorry...2009
sorry...후회는 이제 그만
sorry...잊지마 이 기분 가득 담고 걸어가
앞으로 이룰 일 아직 너무 많잖아
서로 달라도 꿈은 같아 그래서 뭉쳤잖아
hook)
h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