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지속되는 꿈이 있죠
향기도 정신없이 진짜 같은
벚나무 아래에 기대어 진짜 같은 거짓말을 하는
술잔이 허공에서 찰랑이죠
주황색 별빛들이 헤엄치죠
그러다 꿈인 줄 알때는 그대가 곁에 있어서죠
그동안 저 밖에서 참 힘들었어요
이젠 여기서 평생 살래요
이 향기에 영원토록 물든 다면 난
죽어버려도 좋아요
며칠째 지속되는 꿈이 있죠
향기도 정신없이 진짜 같은
벚나무 아래에 기대어 진짜 같은 너를 봐요
그동안 저 밖에서 참 힘들었어요
이젠 여기서 평생 살래요
이 향기에 영원토록 물든 다면 난
죽어버려도 좋아요
오
오 정말 달콤하고 또 잔인한 이 꿈에서 깨우지 마요
오 정말 달콤하고 또 잔인한 이 꿈에서 깨우지 마요
오 정말 달콤하고 또 잔인한 이 꿈에서 깨우지 마요
오 정말 달콤하고 또 잔인한 또 잔인한 이 꿈에서 깨우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