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멀어질때 너와 그에 간격은
좀 더 좁아지고
잠들기 전 화장을 지우듯이
넌 날 전부 지워
배신감에 대한 아픔
침묵으로 대항할뿐
천천히 싹튼 불신의 씨가
시퍼런 멍이 돼
혼자서 갈등하게 됬지만.
Cuz You don't know
당당한 태도였어
평소와 같이
내게 내민 입술 가엽게 보여서
할수없이 난 또
내눈이 본 그땔 다 지웠지
그리곤 기도했어
다시 절대 네게 그런일이 없길
며칠 뒤 니가 먼저 샤워하고 있을때
켜본 니 핸드폰에
그놈에 문자가 화면에 가득해
그때 나온 너 놀란 눈빛
우리 둘 사이 정적
너무 화가 난 나도 모르게
니 뺨을 쳤어
묻고 싶었던 말
더 묻고싶지않아
너와 날 묶고 싶지 않아
너의 집에 묵고싶지않아
더러운 니 정체 하나 남은 선택
그래 너와 절대
마주 할 수 없게 붙잡지마
그만 내 몸에서 손 떼
제발 나를 두고 가지마
내가 나쁜 연 이야
You did nothing wrong
내가 더 잘할께
니 모습 점점 멀어져
니 뒷모습 보면서
씩 웃음이나 조심할걸 그랬어
무작정 뛰쳐나온 지금
전부 다 찢겨진 믿음
따라붙은 슬픔의 기분
빨라진 심장의 리듬
꾹 참고 버티면 맘
잡을거라 여기며 참아왔던
감은 눈 분노가 커지며 날 덮치고
넌 대담해졌을뿐
우리 사이 태양은 저문듯
이제 남은건 딱 하나겠지
네게 뱉는 욕과 저주뿐
깊숙히 박힌 널 꺼내
더 미쳐버리기전에
널 벗어나서 내 꺼져갔던 꿈과
삶을 다시 완성
시킨후에 너의 모든걸
다 파멸시켜버리겠어
니 주변에 남은것들도
모두 소멸시켜버리겠어
널 떨쳐내고 나면
난 가쁜 숨쉴지 몰라도
널 찾다가 지친 매일밤
필름이 끊킬지 몰라도
듣고 싶었던 말 더 듣고싶지않아
니 변명 듣고 싶지 않아
더이상 널 품고 싶지않아
더러운 니 정체 하나 남은 선택
그래 너와 절대
마주 할 수 없게 붙잡지마
그만 내 몸에서 손 떼
제발 나를 두고 가지마
내가 나쁜 연 이야
You did nothing wrong
내가 더 잘할께
니 모습 점점 멀어져
니 뒷모습 보면서
씩 웃음이나 조심할걸 그랬어
부정하고 있어 이제 너에 대해 전부
여기까진듯 외로웠던 나의 전투
알거 같애 모두 멀어지는 지금
니가 내게 거릴뒀던 이유
부정하고 있어 이제 너에 대해 전부
여기까진듯 외로웠던 나의 전투
알거 같애 모두 멀어지는 지금
니가 내게 거릴뒀던 이유 모두 다
모두 다
모든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