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뜨거웠던 너의 입술로~
똑같은 그 입술로 이별 말할때~
그대 행복하라고~ 난 괜찮을거라고
부끄런 거짓말로 널 보냈지
사랑했기 때문에~ 그댈 보냈고~
사랑했기 때문에~ 울고 있었지~
어쩌면 나 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할 수 있다고 믿고 싶었어~
어떻해요~ 미칠듯 그대 그리울때면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허공을 맴도는데~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 할 순 없지만~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잊혀지겠지~
너무나 힘들지만 웃고있었지~
내가 두려웠던건~ 이별이 아니라고
그댈 향한 그리움이었을꺼야~
어떻해요~ 미칠듯 그대 그리울때면~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허공을 맴도는데~~~~~~~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 할 순 없지만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