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그 사람이 고백할 것 같은데
할까 말까 망설이는 그 사람
바람에 낙엽처럼 어느새 나도 몰래
세월의 길목에 섰네
청춘이 가기전에 꼭 한번쯤은
사랑한다 고백할건지
아니면 말 못하고 그냥 그저 말없이
세월만 보내며 살건지
속타는 이내 가슴은
사랑에 멍들어가요
한 번쯤 그 사람이 고백할 것 같은데
할까 말까 망설이는 그 사람
바람에 낙엽처럼 어느새 나도 몰래
세월의 길목에 섰네
청춘이 가기전에 꼭 한번쯤은
사랑한다 고백할건지
아니면 말 못하고 그냥 그저 말없이
세월만 보내며 살건지
속타는 이내 가슴은
사랑에 멍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