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난 많이 아팠죠
몸과 맘이 다 지쳤죠
세상이 너무 두려웠죠
사실 지금도 그래요
안 아픈 척도 해봤고
다 나은 척도 해봤고
용기 있는 척도 해봤죠 더 힘들어 질까봐
결국 왔네요 못 올 것 같았는데
그 동안 울고 불고 탈도 많았죠
전기장판보다 따뜻한 그대
극세사 이불보다
포근한 그대 못 일어났겠죠
아마 혼자였다면
포근한 그대 덕분에
결국 왔네요 결국 왔네요 못 올 것 같았는데
그 동안 울고 불고 탈도 많았죠
전기장판보다 따뜻한 그대
극세사 이불보다 포근한 그대
못 일어났겠죠 아마 혼자였다면 포근한
그대 덕분에 결국 왔네요
전기장판보다 따뜻한 그대
극세사 이불보다 포근한 그대
못 일어났겠죠 아마 혼자였다면
포근한 그대 덕분에 결국 왔네요
따뜻한 그대 사랑에 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