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가끔은 숨이 막힐 듯한
이런 포옹은 부담스러
산책을 하는건 좋지만
목걸이는 좀 빼고 싶어
꼬리를 흔들어 주는 건
네가 육포를 들었기 때문에
생각처럼 모든 시간에
네가 반가운건 아니야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바보 똥개 멍충아 뭐라구 ?
바보 똥개 멍충아 바보 똥개 멍충아
내게 말한 걸까 ?
전화를 내려 놓은 너의
이런 포옹는 부담스러
울고 있는 네가 불쌍해
이번만 참아 줘야지
바보 똥개 멍충아 뭐라구 ?
바보 똥개 멍충아 바보 똥개 멍충아
내게 말한 걸까 ?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바보 똥개 멍충아 바보 똥개 멍충아
♣튀는나♣ toktoktg (say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