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이 사랑
배일호
18집 아지랑이 사랑
2008.05.02
사랑을 손내밀어 잡을수있다 면 지금 손을 내밀고 싶다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만 내게 두고 간 사람아
아지랭이같은 사랑아 눈물같은 내사랑아
보일듯이 잡힐듯이 가슴만 태우는 사랑아
나 얼마나 기다려야만 내게로 다시오려나
작은불씨로 남은 사람아 아사랑 내사랑아
사랑이 소리치면 대답해주는 다정한 메아리라면
지금이라도 가슴을~ 열어 멀리멀리 소리치고 싶다
아지랭이같은 사랑아 눈물같은 내 사랑아
보일듯이 잡힐듯이 가슴만 태우는 사랑아
나 얼마나 기다려야만 내게로 다시오려나
작은불씨로 남은 사람아 아사랑 내사랑아
작은불씨로 남은 사람아 아사랑 내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