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보면 차가웠던
내 마음에 비가 내려
한없이 그대 만을
이렇게 바라보는 난 바보 같아
오래 전부터 그대에게
하고픈 말이 많았는데
왜 나는 그대 앞에만 서면
아무 말도 하지 못하나
오 그대여 그대 사랑해요
내사랑 나에게 다가와 날 안아줘
그대 나에게 속삭이던
달콤함을 잊지 못해요
그대 숨결 내 심장을
이토록 두근거리게 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대 모습 바라보면
한없이 지친 외로움에 잠든
나를 깨우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그대 곁으로 다가가 바라보았네
그대 얼굴은 노을빛보다
찬란하게 빛나고 있네
오 그대여 그댈 사랑해요
내사랑 나에게 다가와 날 안아줘
그대 나에게 속삭이던
달콤함을 잊지 못해요
그대 숨결 내 심장을
이토록 두근거리게 해
나 눈을 감아도 그대 모습 떠올라
다시 또 눈을 감고
어제의 그댈 생각해
가까이 다가가면 혹시나 멀어질까
조심스레 내 맘을 그대 곁에 두고
왜이래 나
왜이래 나
왜이래
나 눈을 감아도 그대 모습 떠올라
다시 또 눈을 감고
어제의 그댈 생각해
가까이 다가가면 혹시나 멀어질까
조심스레 내 맘을 그대 곁에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