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신 앨범 : 박성신 2집 (크림하나 설탕하나 / 그래왔듯이)
작사 : 명로진
작곡 : 김현규
편곡 : 김현규
정말 이상해요
언제 어디에서나
그냥 가만히 불러만 주면
"예" 라고 대답하죠
내가 느끼는 많은 고통이
조금씩 조금씩 그댈 아프게 할때면
그대 느끼는 작은 슬픔을
조금씩 조금씩 전해요
비밀번호는 우리의 그리움뿐
눈을 감으며 그대는 말해요
나는 알아요 지금 그대가 날 부르는 걸
맘으로 느낄 수 있는 그대
오오 그대 나는 오 나는
비밀번호는 우리의 그리움뿐
눈을 감으며 그대는 말해요
나는 알아요 지금 그대가 날 부르는 걸
맘으로 느낄 수 있는 그대
오오 그대 나는 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