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랄라 샤랄라 샤랄라랄라 샤랄라랄라 샤랄라 랄라라
샤랄라랄라 샤랄라 샤랄라랄라 샤랄라랄라 샤랄라라
어둠이 짙게 밀려오면 바람소리에
외로워 사랑이 떠나네
이별이 아쉬워 흐르는 달빛이여
소리 없이 내게 다가와 따뜻이 내 마음 만져주오
사랑이 뭔지 모르지만 차라리 잊어버릴까
하지만 그대 그리워
내 맘을 그대가 이렇게 흔들어 놓고
그대가 떠나네
사랑은 흐느껴 우는데 바라볼 사랑조차 없어
하루하루 달랠 길 없어
어떻게 지울까 사랑을 보고싶다는 걸
그대가 무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