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ck, Money or fame i don’t know anymore)
(Fuck, Money or fame i don’t know anymore)
(Fuck, Money or fame i don’t know any…)
I’m not a cool rapper
척하는 놈들 전부 뺐어
그러곤 못 갔지 다음 chapter
I don’t want to be the same rapper
All the same clothes
내가 입은 옷은 따듯하지 않네
누군 내게 너답지 않대
나 음악만큼은 나 같지 않게
My flow is tempest
I do my best 이뤄낼 때까지 나 랩해
내 back seat엔 죄의식
나 2보 전진하고 1보 step back
I cannot bluff
걔내의 허세는 또 뭣 같은 drug
좆같은 멋 쫓는 똑같은 fucker
나 여기에 남아서 왕따를 택해도 fun
그 똑같은 질문 답변은 됐어
가사나 쓰게 give me some paper
나 오늘은 조금 다르게 뱉어
너 그딴 거 뱉을거면 kill yourself
아니면 진짜로 change
난 저기 올라가 있을게, 뒤따라와 좆밥아
Bitch I’m up in the sky
You fell for me, right?
나같이 하는 놈 어디에도 없잖아, right?
I’m acting like I’ve changed
조금 더 건방지게 내가 아닌 것처럼 나는 뱉어
나도 잘 모르겠어, 이제 와서 나 왜 이러는 건지
점점 변하나 봐 이제 나
I’m acting like I’ve changed
I’m acting like I’ve changed
Yeah I’m acting…
사실 난 나를 잘 못 믿어서
I’m not sure about my vision
매일 거는 자기 최면은 “I’m different, 다 비켜 멋진 래퍼 될 거야, 나 뱉은 말은 꼭 지켜“
이 말 뱉은지 3년쯤 됐고 난 여전히 바뀐 건 없어
혹시 그동안 너는 뭐했어?
찔려? 그럼 불판이나 닦아
목걸이보다 앞치마, 땀이 더 어울려
네 엄마도 내 의견에 끄덕여 백 번
내 생각에 넌 그냥 병신 좆밥에 쫄보
라임 맞춰야 해서 여기까지만 할게
다들 나한테 불많이 많대
그럼 물을게, 어떻게 불만이 없대?
I cannot 인기 없는 짓
그래서 양산형 될까도 고민했었지
나 그런데 그게 잘 안돼
지금껏 뱉어놓은 말들이 다시 내 앞뒤를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나를 괴롭혀서 그랬던 거야
사실 나 자신이 없어
가끔 내가 쓴 가사에 찔릴 때도 있어
나도 요새 멋을 쫓아
날 제외한 내 주변조차 멋있어 보여
다 있어 보여
I’m gonna fucking trend setter
누군 내게 될 거라고 말해
나 그 말 이루려 존나 뱉어대
Check the mic and spit that
나 이거밖에 못해
Bitch I’m up in the sky
You fell for me, right?
나같이 하는 놈 어디에도 없잖아, right?
I’m acting like I’ve changed
조금 더 건방지게 내가 아닌 것처럼 나는 뱉어
나도 잘 모르겠어, 이제 와서 나 왜 이러는 건지
점점 변하나 봐 이제 나
I’m acting like I’ve changed
I’m acting like I’ve changed
Yeah I’m ac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