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널 대신해 내가 아파줄 수는 없을 것 같다
미안하지만 널 대신해 내가 살아줄 수도 없을 것 같다
안타깝고 아쉽겠지만 결국 너는 내가 아니니
제 아무리 바라고 또 원한데도 니 아픔의 한치도 덜 수 없으니
두눈에 눈물이 그렁해져서 무언가 원하듯 나를 본데도
그저 부모가 되어 할 수 있는건
우는 널 안고 다독이는것
우는 널 안고 기도하는것
안타깝고 아쉽겠지만 결국 너는 내가 아니니
제 아무리 바라고 또 원한데도 니 아픔의 한치도 덜 수 없으니
두눈에 눈물이 그렁해져서 무언가 원하듯 나를 본데도
그저 부모가 되어 할 수 있는건
우는 널 안고 다독이는것
우는 널 안고 기도하는것
제 아무리 바라고 또 원한데도 제 아무리 바라고 또 원한데도 언젠가는 내곁을 떠나 갈 테니
두눈에 눈물이 그렁해져서 내 손을 놓아야 하는 그 날엔
그저 부모가 되어 할 수 있는건
우는 널 안고 다독이는것
우는 널 안고 축복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