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라 부르기 싫단말 어리광 섞인 니고백에
눈앞이 흐리고 정신이 멍해졌어
내가 여자로 보인단 말에
가슴이 떨려와 이상해 뛰는 심장소리가 들려
그저 어리게만 보였던 너였는데
어떡해 나 왜 떨린거니
날사랑한다는 너의 말 날지켜주고싶다는말
내가 누나라해도 귀엽다 말하는너
정말 널 어떡해야해
밤새도록 못자 너땜에 가슴에 맴돌돈 니말에
그저 어리게만 보지 말아달라는
널정말 어떡해야해
날사랑한다는 너의 말 날지켜주고싶다는말
내가 누나라해도 귀엽다 말하는너
정말 널 어떡해야해
심장이 터질것만같아 사랑해 너의 그고백에
어리게만 보였던 니가 남자로 보여
정말 널 어떡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