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려주신 가사에 틀린가사도 있고 군데군데 맞춤법도 틀려서 수정하려 했는데..
그런게 없는것 같군요..그래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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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 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며 이 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받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이 세상 어딜 둘러 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 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 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 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받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받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 도 없었던 이 세상 내 한목숨 사랑으로 남긴 체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또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