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을 난 거칠게 살았지 억새풀처럼 외로움 씹으며 때론 야수처럼 강하게 살면서
별을 보고 울기도 했다. 하지만 생애의 가장 멋진 순간은 사랑하는 널 만난 것이다.
너는 내 운명 넌 내 그림자. 이 세상 끝까지 손 놓지 않을께 후회는 없다 선택한 사랑
나는 사나이니까 지난날을 난 나 밖에 몰랐고 화려한 삶을 늘 동경했지만 이젠 아냐
내 사랑 만나면 보금자리 만들꺼야. 하지만 생애의 가장 멋진 순간은 사랑하는 널 만난 것이다. 너는 내 운명 넌 내 그림자 이 세상 끝까지 손 놓지 않을 께 후회는 없다 선택한 사랑 나는 사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