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은
난 믿을 수 없는 꿈을 꾸는 것만 같죠
오늘 하루 그대와 밤하늘을 바라보며
쏟아지는 별빛들을 노래하고파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를 바라보며
말하고 싶어 그대를 사랑한다고
그대 눈빛이 햇살같이 빛나고 있죠
애월의 바다와 같은 푸르른 마음을 줄게요
오늘 하루 그대와 밤하늘을 바라보며
쏟아지는 별빛들을 노래하고파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를 바라보며 말하고 싶어
그대를 사랑한다고
벅차오르는 마음 완벽하진 못한
그댄 날 보며 안아주었죠
사랑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나의 마음이 닿을 수 있기를
오늘 하루 그대와 밤하늘을 바라보며
쏟아지는 별빛들을 노래하고파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를 바라보며
말하고 싶어 말하고 싶어
그대를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