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 올려다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안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한번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번 더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 보다는
전부 다 오 잊어버려요
그래 괜찮아
오늘까지 전혀 몰랐어
정말이야
별은 내리는 도시에서도
비가 오듯이
늑대의 자장가를 들으며
홀로 자는 밤
일어나 한번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번 더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 보다는
전부 다 오 잊어버려요
그래 괜찮아
일어나 한번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번 더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 보다는
전부 다 오 잊어버려요
그래 괜찮아
(한번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번 더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 보다는
전부 다 오 잊어버려요
그래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