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창을 여니 싱그런 바람이
내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시원하게 해
그래 어제 일은 잊어 버려
널 아프게 했던
나의 모든 모습들 모두 거짓이야
너는 알잖아
눈물을 보이는 건 너하고 나 사이
다 부질없는 일인걸
이젠 널 놓지 않아
오 이젠 나에게 오직 너 아니면
살아갈 의미 조차 없는 걸 알아
오 이젠 다시 손 잡아줘
오 괜찮아 널 향한 내 마음
still loving you
지난 일은 잊어 버려 아팠던 시간들
너무도 미안해
너를 그렇게 보내는 게 아닌데
눈물을 보이는 건 너하고 나 사이
다 부질없는 일인걸
이젠 널 놓지 않아
오 이젠 나에게 오직 너 아니면
살아갈 의미 조차 없는 걸 알아
오 이젠 다시 손 잡아줘
오 괜찮아 널 향한 내 마음
still loving you
날 향한 니 맘 난 알고 있었어
난 그래서 더 아팠었는지 모르겠어
오 이젠 널 놓지 않아
오 이젠 나에게 오직 너 아니면
살아갈 의미 조차 없는 걸 알아
오 이젠 다시 손 잡아줘
괜찮아 널 향한 내 마음
still lov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