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잠깐 하던 일 쉬어도 괜찮지타는
빨간 태양은 이미 춤을 추는데
이젠 두 팔을 벌려 하늘을 봐
여린 바람 사이로 나를 닮은 구름들
그 속에 나 그 안에 나
2.짬깐 두 눈을 감아도 괜찮지
타는 붉은 노을은 이미 내려 앉는데
우린 얼만큼 사랑하고 있나
여린 마음 사이로 나를 닮은 사람들
왜 그 많은 시간 방황해야 했었는지 몰라
때론 모든게 허무할 것 같기만 하던것도
이젠 사랑해야 될걸 우린 모두가 알잖아
손벽을 치고 노래를 불러 목이 아파오도록
힘껏 소리 질러봐
이순간 커다란 기쁨에 모두 하나가 되고
우린 모두다 여기에 왜 그토록 많이 아파해야 했었는지 몰라
이미 모든건 내 안에서 준비된 날들 뒤로
이젠 사랑해야될걸
우린모두다 알잖아
손뼉을 치고 노랠 불러 목이 아파오도록
힘껏 소리 질러봐
이 순간 커다란 기쁨에 모두 하나가 되고
우린 모두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