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nsee

새벽
앨범 : icansee
작사 : 새벽
작곡 : 새벽, SIM2, HS
편곡 : SIM2, HS

사랑을 닮은 눈빛
사랑을 닮은 몸짓
사랑을 닮은 말이
느껴지고 있어
눈에 보이는 거지
너의 다정함들이
사랑을 말하듯이
전해지고 있어
힘든 날이었지만
그런 줄도 몰랐었던
너의 자리 같은 걸
계속 느끼고 있었어
사실 나는 있잖아
일이 정리가 안돼
막막하긴 하지만
너의 위로를 받았어
사랑이 보이지
사랑이 보이지
당연하단듯이
사랑을 닮은 눈빛
사랑을 닮은 몸짓
사랑을 닮은 말이
느껴지고 있어
눈에 보이는 거지
너의 다정함들이
사랑을 말하듯이
전해지고 있어
시간은 가라고
우린 둘만의 봄
계절이 변해도
마찬가지라고
음악이 변했고
난 이 곡이 좋은 건데
사람들은 넘겨도
불빛이 하나 둘
꺼지는 밤에도
우린 둘만의 불
환하진 않아도
온기를 나누던
사랑은 여전하기에
우린 떨지 않아도 돼
당연하단듯이
당연하단듯이
별다른 일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