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훈

작사 이승호  작곡 박세준

이젠 깊이 잠들은 그녈 만나도 괜찮을것 같네요
이젠 울지 말라던 마지막 약속 지킬수 있으니까
자꾸 걱정이 되요 화를 낼까봐 너무늦게 왔다고
어쩜 그리움으로 변해버린날 혹시 몰라보면 어떡하나요
한번도 날 떠나간후로 꿈속에서조차 찾아올수 없었던
그 이유를 알아요
눈물이 없이는 아픔이 없이는
이름조차 부를 수 없었던 나처럼...

마치 어제 본듯이 인살나눴죠 아무렇지 않게요
더는 말을 못했죠 가슴메어와 울먹이는 나를 들킬까봐요
한번도 날 떠나간후로 꿈속에서조차 찾아올수 없었던
그 이유를 알아요
눈물이 없이는 아픔이 없이는
이름조차 부를 수 없었던 날위해

바람이 되어 내게 얘길해 주내요 다시는 미안해 하지 말라고 후~~
다시는 눈물이 없기를 아프지 않기를 다시 그녈찾을땐
그저 행복한 얘기만 오지말란 말을 잊으란 말만을
하지않을 만큼난.. 약속처럼.. 눈물없이.. 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