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내 눈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꺼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
하늘빛 고운 눈망울(오 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Wa A A A)
난 뭐든지 될 수 있었고 난 뭐든지 할수 있었던
작은 마음의 순수함에 빠져 다해 A
내 모든걸 다해 맑았기만 했던 때가 있었어
아픔에 시달려도 이겨내고 싶었어
난 하늘까지 오르려고 매달리고만 싶었어
Singing onetime baby A
* Repeat
아주 오래된 또 퇴색 되어있는 흑백 사진속에
철모르게 뛰노는 내가 있어
너무 쉽게 낡아가는 세상에 또 시간 속에 A
난 지금 어디에 서있지 어디에서 날 찾을수 있을지
어린 나를 자라게 하던 꿈속으로
그 시간속으로 가고 싶어 A Yah A A hey yah
꿈속으로 그 시간속으로 가고 싶어
A Ya A A hey y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