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 나혼자 생각해보니 너는 나에게 너무 큰 사랑을 주었어 그 사랑을 모른체만하고 외면한 내 모든 것을 용서해주겠니 언제나 넌 내게 말해왔잖니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거라고 오랫동안 나를 지켜보며 흘렸던 마음의 눈물도 얼마나 많았니 나를 이해하니, 그때는 왜 너를 떠나야만 했는지 나의 모든 것을 내게 줄수없다면 너를 아프게 하긴 싫었어 니가 날 사랑했었던것만큼 나도 널 사랑할 수 있어 너도 예전처럼 너의 나에게 줄수만 있다면 나이제 약속하게 너만을 사랑할거라고 간직할거라고 (영원히 너와 함께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