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재 - 피아노]
사랑이 이젠 잊으라네요
붙잡아도 소용없데요
시간이 지나가면 편해진다고 잊으래요
내 맘 가져놓고..
살아갈 날은 아직 길다고
자기 땜에 울지 말래요
그렇게 모진모습 처음이기에
가지말란 말도 못하네요
내사랑 지켜만 봐도 안될까요
아파져도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렇게 나 영원히 삶이 다해도
난 그댈 위해 늘 기도할께요
.
.
그대를 미워해도 되겠죠
아픈 만큼 사랑한 만큼
가끔은 불행하라 빌지 몰라요
생각나서 애써 지우려고..
내사랑 지켜만 봐도 안될까요
아파져도 난 그대를 사랑해요
이렇게 나 영원히 삶이 다해도
나 그댈위해 늘 기도 할거에요
내 사랑 잊기엔 멀리 왔나봐요
안될 것 같아 잊으라 말아요
저 하늘이 정해준 사람을 따라
그대는 떠나가지만 바라볼래요
세상앞에 남보다도 더 못한 사람으로 남아도
누구보다 더 그댈 사랑해요..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