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난 곳에도 깊은 샘물들이
다시금 적셔오듯이 난 청량함의
끝판남을 찍어보고 싶어
두 발을 벗는 정돌 지나쳐 알아서
빠져나갔지 like 톰소여 gold-digger
오늘 아침에 만진 머리가
잔뜩 날아가지 않게 꽉 잡아둬
shapin my water
my ego’s getting bigger
대체 어떤 일들이
날 기다리며 일어날 예정일까
그렇지만 알 수 없어 한 치의 앞도
너의 이빨이 보이게 할 만큼의
여정 빙고 that’s right
나의 펜을 잡어 보여줘 high-overload
총알같이 경쾌해 너의 경적이
새로운 연주를 준비해줘
다시 파장을 불러올 셈이야
하나 둘 셋하면 날벼락처럼
날 현악기처럼 조율해줘
마치 웰빙음식처럼 신선해
like going shoping and buying
anything tell me what you want
잉어들이 보일 땐 외쳐보자고 ooo
드디어 웃음꽃이 펴져
when you wake up early
짐 챙겨 나가자 기차를 타고 a trip에
우람차게 발을 디딀 때면 너의 모습에
감탄하게 되면서 들려오는
기차소리에 내 온 몸이 그 쪽을 응시해
내 발들이 향하게
행진하게 되 말꼬리처럼 되물릴 땐
I just keep myself
한번만 더 발을 듸뎌보자고
boomin in ground
in the air
오 나만의 행운을 가진 자가
안내해주고 계서 마치 angel’s ring
경적이 울리는듯한 소리야
sounds like 팡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