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부드럽게 Gloomy한 맘
손끝 단 하나에 모든 게 달라져
매번 널 위하듯 서둘러도
여기가 어딘지 또 헤매는 밤
Hey
뒤돌아본 사랑도 사랑인데
잠시 멈춘 꿈들은 실패라 불러
사람들의 시선도 쉽지 않아
뭐래도 상관없어 그게 내 Style
나만이 날 알아
관심은 가끔 상처만 나
결국엔 내일은
내가 오늘 원했던 대로
그 모습 하나씩 이뤄져
Stay 늦더라도 기억해
Stay 뭐라 해도 Never mind
저 부드러운
밤 하늘위로 Fly
Jazz 리듬처럼 Groovy하게
그저 흐르듯이 방향을 몰라도
꿈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조용히 걷는 걸 왜 뭘 고민해
Hey
잠시 느린 것 뿐야, 웃어버려.
어떤 날엔 기쁨의 축배를 들 걸
들뜨지만 잔잔한 이런 기분
죽어도 모를 거야 그게 네 Style
나만이 날 알아
관심은 가끔 상처만 나
결국엔 내일은
내가 오늘 원했던 대로
그 모습 하나씩 이뤄져
Step만큼 느리다가 빨라질 삶
때로는 비틀대도 괜찮아
흐르는 시간처럼 자연스레
꿈이란 그런 거야
Step만큼 느리다가 빨라질 삶
때로는 비틀대도 괜찮아
흐르는 시간처럼 자연스레
꿈이란 그런 거야
부드런 밤하늘 위로 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