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 거칠어진 손길마다
검은 꽃이 피어 올라와요.. 오늘도
하얀 눈꽃 내려와... 검은 머리 엄마 곁에..
하나 둘씩.. 내려 앉고 있어요..
아주 어릴 적에 난.. 철부지로 사고치고..
엄마 속을 태워 버렸었죠 한번도
잘한 적이 없어요.. 그런 나를 위해 엄만..
밤을 새워 기도 하셨죠..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엄만 더 이상 제 곁에 없죠..
죄송해.. 사랑해요..
Mama, 다시 돌아와요..
Mama, 앞으로는 엄마에게
제가 제일 잘 할께요- 우우
Mama, 다시 돌아 와요..
우- Mama, 다시 내게 돌아와요..
Mother, 효도한다 잘한다고..
수백 번 더 거짓말만 했죠 .. 한번도
잘 한적이 없어요.. 편안하게 행복하게..
해준 적이.. 한번 없었죠..
아이가 하나 둘 태어나고
하얀 눈이 내 머릴 적실 때
(Oh, mother- where you’re gone)
Mama, 다시 돌아와요..
Mama, 앞으로는 엄마에게
제가 제일 잘 할께요- 우우
Mama, 다시 돌아 와요..
우- Mama, 다시 내게 돌아와요..
Mama, 다시 돌아와요..
Mama, 앞으로는 엄마에게
제가 제일 잘 할께요- 우우
Mama, 다시 돌아 와요..
우- Mama, 다시 내게 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