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감은
두 눈 바라보니
짙은 나의 그늘이
위로 받네
꿈결같이 그리워한
작은 바램이
포근한 숨결 되어
다가왔네
너를 부르는
따스한 음성에
언제나 귀 기울이는
삶이길
근사한 삶을 선물하신
주와 함께
즐거이 너의 삶을
누려가길
나의 호흡이
너의 생명 되어
우리 이렇게 함께 하네
너의 존재가
나의 기쁨 된단다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
너를 부르는
따스한 음성에
언제나 귀 기울이는
삶이길
근사한 삶을 선물하신
주와 함께
즐거이 너의 삶을
누려가길
나의 호흡이
너의 생명 되어
우리 이렇게 함께 하네
너의 존재가
나의 기쁨 된단다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
혼자라고 느껴질 때도
실패 가운데 있을 때도
언제나 너의 삶을
응원한단다
언제나 내 사랑이
함께 한단다
나의 호흡이 너의
생명 되어
우리 이렇게 함께 하네
너의 존재가 나의
기쁨 된단다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
나의 사랑
소중한 나의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