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둘이 만난후 처음 맞는 내생일 아직까진 너와 나 어색한 사이지만 너무 큰 꿈인지 몰라도 바라는 선물이 있어 입맞춤을 해봤으면 내가 너무 성급하다고 아직은 아니란걸 나자신도 알고 있어 사실은 혼자만의 바램이야 그냥 내 앞에서 웃어줘 내생일을 예쁜 미소로 그저 축복해 주기만 바랄뿐이야
약속했던 자리에 마주보는 너와 나 왜 머릿속엔 엉뚱한 생각만 가득 할까 너의 천사같은 미소에 내자신 부끄러워 숨을 곳을 찾고 시어 그래 우린 아직까지는 손도 한번 못잡은 풋내나는 사랑이야 그때 갑자기 너의 입술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어 그후 느낌은 말해줘도 아무도 모를꺼야
이순간을 영원히 느끼고 싶어 시간이 멈춰줬으면 내기분 높은 하늘을 날아 헤메고야 말았어 누구도 아닌 사랑스런 어여쁜 너와 함께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야지 이러 느낌을 사랑스런 그애와 둘이서만 간직하고픈 입맞춤의 느낌은 나에겐 정말 잊을수 없는 생일 선물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