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어느 초록빛 봄날에 꽃 한 송이 피어났네
그 꽃이 피어나 내 맘에 설레임을 건네 주네
가을 소슬바람 불어와 꽃잎이 진다 해도
영원히 내 맘 속에 깊이 간직하려 하네
2. 넓고 쓸쓸한 들판에 꽃 한 송이 피어났네
그 꽃이 피어나 내 맘에 기쁨을 던져주네
가을 소슬바람 불어와 꽃잎이 진다해도
영원히 내 맘 속에 깊이 간직하려 하네
*그대는 내 마음의 꽃 영원한 내 마음의꽃
그대는 내 마음의 꽃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그러나 한없이 즐거웠었네
너와 함께 정겨운 얘길 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보았네
우리는 모른 체하면서 웃어버렸네
* 아쉬움 가슴에 가득했지만 다시 만날 날을 약속했었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그러나 한없이 즐거웠었네
너와 함께 정겨운 얘길 나눴네 우리는 한없이 즐거웠었네
사람들은 우리를 쳐다보았네
우리는 모른 체하면서 웃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