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철 - 이별 없는 안녕]..결비
네 아름다운 두 눈을 보면서
날 버릴 너의 마지막 입술 위로
내 소원 빌던 서러운 기도 속에
너무 아픈 날 사랑하겠지 죽도록...
니가~ 노노노노노노노노노 날 부를때
이미 추억되어 이젠 울지 않길바래~
한없던 우리사랑 어느 비 오는 날
살며시 내손 잡아 줄때 내 맘이
하얀 사랑으로 물들던 그때부터
우리 너무 아파 가지마 내 머릴
안고 울기만 한 지금까지
눈물 도는 사랑 기억해
우리사랑 힘없이 무너져
넌 나를 버린대도
이젠 영원으로 너의 사랑
가져가 이대로 지켜줘.
내 마지막을 위로할 사랑.
저 피어나는 꽃도 어차피 너에게로
아름다운 이름을 부를 때까지
그 어디라도 있을게
네 슬픈 눈을 보면서 안녕..
**(간주중)
가엾던 우리사랑 어느 눈 오는 날
나에게 많이 아프다며 내손을
꼬옥 잡아주던 널 보며 울 때부터
우리 너무 아파 가지마 내 머릴
안고 울기만 한 지금까지
눈물 도는 사랑 기억해
우리사랑 힘없이 무너져
넌 나를 버린대도
이젠 영원으로 너의 사랑
가져가 이대로 지켜줘
내 마지막을 위로할 사랑
저 피어나는 꽃도 어차피 너에게로
아름다운 이름을 부를 때까지
그 어디라도 있을게
네 슬픈 눈을 보면서 안녕..
。눈물이 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