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살랑바람이
커다란 초록 숲 감싸 안을 때
예쁜 바다 윤슬처럼
반짝거리는 너의 웃음
고요한 밤하늘 한가득 별
너의 사랑인 듯 내게 쏟아져
어두웠던 나의 삶의
바다에 등대 빛 되어주네
이슬비 같던 무게가 폭풍우 되어와
지쳐 쓰러진 날 따듯이
일으켜 안아준 너
너의 사랑의 울림이 별의 노래가 되고
또 다른 삶에도 함께일 우린
서로의 반짝이는 별
이슬비 같던 무게가 폭풍우 되어와
지쳐 쓰러진 날 따듯이
일으켜 안아준 너
너의 사랑의 울림이 별의 노래가 되고
또 다른 삶에도 함께일 우린
서로의 반짝이는 별
또 다른 삶에도 함께일 우린
서로의 반짝이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