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의 우린 결코 알 수 없었던
그 때의 우릴 둘러싼 많은 이유를
깨달음은 언제나 한 템포씩 늦어
영영 놓쳐버리고마는 아지랑이처럼
그 때의 우린 결코 알지 못했던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음은 언제나 한 템포씩 늦어
영영 놓쳐버리고마는 아지랑이처럼
햇살이 우리 둘을 비추는 동안에
낮은 바람이 불어오는 이 거릴
걸어가고 뛰어가며 하이라이츠를
나와 함께 만들면 어떨까.
그 때의 우리는 결코 알 수 없었던 내일을
깨달음은 언제나 한 템포씩 늦어
영영 놓쳐버리고마는 아지랑이처럼
햇살이 우리 둘을 비추는 동안에
낮은 바람이 불어오는 이 거릴
걸어가고 뛰어가며 하이라이츠를
나와 함께 만들면 어떨까
싸우고 우기고 너를 꼭 이겨보려 했지만
아무 소용없다는 걸 이제야 깨닫게 됐어
너무 늦었지만
햇살이 우리 둘을 비추는 동안에
낮은 바람이 불어오는 이 거릴
걸어가고 뛰어가며 하이라이츠를
나와 함께 만들면 어떨까
햇살이 우리 둘을 비추는 동안에
낮은 바람이 불어오는 이 거릴
걸어가고 뛰어가며 하이라이츠를
나와 함께 만들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