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그대는 작은 꽃처럼
한 순간 예쁘게 피고 사라졌다
아 그대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데
가련한 그대가 너무나 쉽게
내 마음속에서 흐릿해 져간다
이런 것인가 사랑이란 게
꿈같은 사랑
아 너무나도 많이 보고 싶다
눈이 멀도록
그대가 떠나간 그 빈자리가
너무 아프다
사랑했던 사람 그대,
사랑하는 사람 그대
나 영원히 그대 모습
잊지 않을게
흩어진 기억이 어느덧 다시
내 마음 가득히 떠오르고 있다
이런 것인가 사랑이란 게
끝없는 사랑
아 너무나도 많이 보고 싶다
눈이 멀도록
그대가 떠나간 그 빈자리가
너무 아프다
사랑했던 사람 그대
사랑하는 사람 그대
나 영원히 그대 모습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