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fyah!!!
따가운 시선에 힘들어도
차가운 비에 몸이 젖어도
힘을 내 언제나 신은 널 버리지 않으니깐
가지지 못했을 때도
세상에 실패했다 해도
이렇게 니 곁엔 기도하시는 어머니가 있을테니깐
믿었던 사람들이 돌아섰던 날
술 한 잔에 내 눈물에 기억이 안나
이젠 돌리려해도 소용이 없잖아
마음에서 놓으려해도 always on my mind
one day~
그대와 나 같은 길에서
one day~
이 비는 곧 그칠테니깐
one day~
그대와 나 같은 길에 서서
one day~one day~
어젠 힘들었지만
몇 년 만에 만나도 찾아볼 수 없는 어색함
오래된 친구와 술잔
신이 선택한 예루살렘을 향해가는 순례자의 메카
외로움의 대가
쓴 술잔을 입에 털어놔 두려움이 생길 때
고민은 신에게 털어놔 괴로움이 생길 때
책은 더욱 가까이 문신을 새길 땐
나의 등은 친구인 너에게만 보일게
one day~
그대와 나 같은 길에서
one day~
이 비는 곧 그칠테니깐
one day~
그대와 나 같은 길에 서서
one day~one day~
어젠 힘들었지만
가끔 내가 생각나면 기도해주오
가끔 내가 보고플 땐 기억해 추억
하지만 어느 날 까마귀가 울고 있으면
날 위해서 단 한번만 울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