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내가
좋은나라에서
그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일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다시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나라에서
그 푸른동산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말 한마디
하지못하고
그냥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꺼에요
* 그곳 무지개속 물방울들 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수 있다면~있다면~ 있다면 *
당신과 내가 좋은나라에서
그푸른강가에서 만난다면
*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만날수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