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이 그리워지면
혼자 이 길을 걷지만
당신없는 빈자리는 조각난 추억뿐
사랑했던 당신은 나를 떠나고
둘이 걷던 이길엔 찬 바람만 부네
이 험한 세상에 두 손을 잡아주고
사랑으로 감싸준 사람
잊을수 없어 헤매니지만
당신이 밉지 않아요
옛사랑이 그리워지면
혼자 이길을 걷지만
당신없는 이 거리는 흩어진 상처뿐
사랑했던 당신은 나를 떠나고
둘이걷던 이 길엔 찬바람만 부네
이 험한 세상에 두 손을 잡아주고
사랑으로 감싸준 사람
잊을 수 없어 헤매이지만
당신이 밉지 않아요
당신이 밉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