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기도. 달빛 되어 내린 눈물
너. 나. 이제 잠을 청해 본다
잠자던 나의 모성애가 깨어나고 있어
널 보면 내 품에 안아주고 싶어
너의 찌질한 모습 내겐 귀엽기만 해
내 마음은 온통 너로 가득차 있어
내가 니가 되고 그리고
니가 내가 되는 지금
우리는 서로 사랑을 하고 있어
너의 모습이 그냥 그대로 보여진다 해도
이대로 변하지 말았으면 해
산소와 수소가 만나면 폭발을 해
니 마음이 내 맘에 들어와도
마음과 마음이 만나면 떠오르지
어디 한번 날아볼까
달빛이 가득한 구름 위로 날아보자, 좀 무섭지만
보인다 우리가 선택한 길
저 끝까지 손 잡아줄래
꿈. 기도. 달빛 되어 내린 눈물
밤. 사랑. 동쪽하늘 붉어온다
너. 나. 이제 잠을 청해본다
잠자던 나의 모성애가 깨어나고 있어,
널 보면 내 품에 안아주고 싶어
너의 찌질한 모습 내겐 귀엽기만 해
내 마음은 온통 너로 가득차 있어
내 마음은 온통 너로 가득차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