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쌓인 방의 구석 마이크를 꼽고 내 걸걸해진 목을 풀고 기지개를 펴고
생각나는 대로 말을 뱉어보려하지만 한마디도 뱉지못하고 눈물 만을 머금네
숨막혀 뭐가 두려울까
아침은 정신을 뺃고 밤은 나를녹인다
빛과 그림자와 Life & Death 그 경계선을 살며
지구 밖에 세상을 꿈꿔 방구석에서
해져 가는 노을향해 손을 뻗는다
무얼 찾을까?.. 누굴 잡을까?..
평등하지않은 평가앞에 평온하고 싶네
종일 랩하고 또 악쓰면서 피가래를 뱉고
안봐도 뻔한 검은 허덕거리는 폐속에
힘을실어 말을 뱉는 MC가되 랩을할때 행복해
내가 랩을 할수있기에난 행복해
지금 숨을쉬고 있는게
(고통을 짊어지고가 , 아픔다 앗아가)
(니가 어둠속이라면 내가 빛되 불을 켜줄께)
(혹은 눈이부시다면 내가 불을 꺼줄께)
(내안에 숨쉬는 니눈물다 녹일께)
(떠안고가 , 아픔다 껴안고가)
(니가 어둠속이라면 내가 빛되 불을 켜줄께)
(너무 눈이부시다면 내가 불을 꺼줄께)
(내안에 숨쉬어조 니눈물다 마실께)
엠씨 자주는 안주하지않게
썩은 세상에서 안주하지 않게
혹은 니머리에 잊혀지지않게
가난한 방식으로 다시노력하게
그렇다고그댄 오버하진 말게
내일 내랩은 니귓전에 again
혹시 비웃어도 나의랩은 만랩
이거리저거리에 하나둘씩 만개
힘겨움속에 찻아오는 맘에 한계
쥐새끼 잡듯 빠짐없이 박멸하게
잠안드는이밤 자만심만 내맘
얕은생각에 빠져있는 경솔함 또한
슬픈통보나 받기위해 멈춰있는 내막
나조차도 몰래 슬픔속에 울고있지 않게
가엽지 않게 높이날래 비쌈&쌈피날래
떠안고가 , 아픔다 껴안고가
니가 어둠속이라면 내가 빛되 불을 켜줄께
너무 눈이부시다면 내가 불을 꺼줄께
내안에 숨쉬어조 니눈물다 마실께 X2
%9
난아직 모자란듯 않되는듯 속상한채 바라본듯 어쩌겟어 이것밖에 않되는게
홀로 어딘가에 Hollyday 난 홀린듯이 혼란스러 혼돈을내 호통으로가려
똑같은사람 똑같은 패턴 다시제자리에 앉혀 자물쇠를 잠그네
빛과그림자가만든 비쌈과싼경계 벗어날 수 없다면 끊임없이 랩하겠어
분단된이 나라처럼 갈라진내사랑처럼
니가준상처라면 끝까지난 남기겠어
쓰디쓴약은나를아물게 but 쓰디쓴술이나를 슬프게만하는데
숨가쁜 땡볓같은 날이지나가고 감각이마비된 추위가지나가면 눈물멈출까
May be somewhere outthere even a Devil May Cry When He Losses a Loved One!
(악마라도 어쩌면 저기 어딘가에선 소중한사람을 잃고 울고있겠지)
(고통을 짊어지고가 , 아픔다 앗아가)
(니가 어둠속이라면 내가 빛되 불을 켜줄께)
(혹은 눈이부시다면 내가 불을 꺼줄께)
(내안에 숨쉬는 니눈물다 녹일께)
(떠안고가 , 아픔다 껴안고가)
(니가 어둠속이라면 내가 빛되 불을 켜줄께)
(너무 눈이부시다면 내가 불을 꺼줄께)
(내안에 숨쉬어조 니눈물다 마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