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나의
손을 잡아주었던
사랑스런 그대가 가끔
난 믿기지 않아
외로움에 떨며 쌓았던
내 마음의 벽이
그대 환한 미소만으로
다 허물어졌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내게
운명같이 다가와준
그대가 나를 살게 해주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나를
매일같이 웃게 해주는
그대가 나는 고마울 뿐야
아무것도 아닌 나의
곁을 지켜주었던
아름다운 그대가
이제 난 나인 것 같아
누구도 함께 할 수 없던
나만에 세상에
그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하나가 되었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내게
운명같이 다가와준
그대가 나를 살게 해주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나를
매일같이 웃게 해주는
그대가 나는 고마울 뿐야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내게
운명같이 다가와준
그대가 나를 살게 해주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나를
매일같이 웃게 해주는
그대가 나는 고마울 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