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제 먼길을 떠나~
기억할수 없는 곳에~
지친 발자욱 찾을수 없는 곳~
그곳에 쉬려고 하네~
가끔은 긴꿈 속으로~
찾아 갈때도 잇겟지~
어둔 가로등 비가 내리던 곳~!
그곳에 내가 잇엇네~
처음으로 가는 계절 속~에서~
또다른 바람 불어 오듯이~
이렇게 아파해야 할 이유도~
내게 남아잇지 않게 해~
내마음 깊은 그곳에~
묻어둔 그리움들이~
애써 내비춘 내가슴 설래여도~
이제는 떠나려 하네~
간주중~♬
처음으로 가는 계절 속~에서~
또다른 바람 불어 오듯이~
목 놓아~울어야 대답하는~
작은 메아리도 이젠 없게 해~
내마음 깊은 그곳에~
묻어둔 그리움 들이~
애써 내비춘 내가슴 설래여도~
이제는 떠나려 하네~
이제는 떠나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