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아있는 너의 모습을
지우려 했었지 수 많은 밤을 보내며
그러나 아침이 밝아오면
나는 또 다시 제자리로
하고 싶지 않은 말을 하면서
마음은 멀리 미소 짓지만
또 다시 밀려오는 허탈함
이젠 너무나 지쳐있어
한번만 더 다시 내게 말해줘
지난날의 모습처럼 그렇게
꿈이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니가 내곁에 있어준다면
다시 한번 내 곁에 네가 항상 있어준다면
남겨진 사랑마저 가르쳐 줄거야
이제 다시 네 맘에 내가 있을 곳이 있다면
지나간 아픔까지 난 사랑 사랑할거야
한번만 더 다시 내게 말해줘
지난날의 모습처럼 그렇게
꿈이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니가 내곁에 있어준다면
다시 한번 내 곁에 네가 항상 있어준다면
남겨진 사랑마저 가르쳐 줄거야
이제 다시 네 맘에 내가 있을 곳이 있다면
지나간 아픔까지 난 사랑 사랑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