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고마웠던 그대의 날들 아침을 깨우는 그대의 목소리
그날들이 다 참 오래됐네요 생각없이 버린 시간속에
언젠가부터 잠이 줄었죠. 뜻모를 그리움 난 잠을 깨곤 하죠
잊었는데 벌써 잊었는데 정말 여전히 슬픈건 바로 그대죠
눈감으면 그 사랑니 내 맘에 내리죠
손내밀어 그 마음을 내 안에 담아요
간절한 나의 사랑이 나 애타게 찾던 사랑이
눈물되어 내 눈 적신채로 잠이 드네요
늘 그랬다면 혼자였다면 첨부터 그대란 사람 몰랐었다면
괜찮았겠죠 아프지 않았겠죠 정말 아직도 내 맘엔 슬픈 그대가
눈감으면 그 사랑이 내 맘에 내리죠
손 내밀어 그 마음을 내 안에 담아요
간절한 나의 사랑이 나 애타게 찾던 사랑이
눈물되어 내 눈을 적시죠
이젠 아니라고 난 괜찮다고 말하고 싶지만 흘러내리는 눈물이 말하죠
그대를 원한다고 내 맘은 그대를 원한다고 내 사랑은 그댈 찾아 말해주라고
여전히 내 맘속엔 그대 살아있다고
내 사랑이 눈물되어 그댈 찾아간다고
내 멈출 수 없는 사랑을 그 가슴벅찬 내 사랑을
그대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내게 와줘요
내게 다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