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심은 정말
그게 아닌데
괜히 서로를 아프게 해
사랑한단 이유만으로
우린 서로에게
편해졌나 봐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해 줬어야
했었던 사람인데
그러지를 못했어
그 날의 우린
어디쯤 있을까
뭐가 문제였을까
바보 같은 말과 행동을
되돌릴 수 있을까
똑같은 이유로 다투고
조금 멀어졌던 우리가
너무 후회돼서
바보 같은 하루를
보내는 나야
흘러가 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서운했던 마음은
다툼이 되었죠
그 날의 우린
어디쯤 있을까
뭐가 문제였을까
바보 같은 말과 행동을
되돌릴 수 있을까
똑같은 이유로 다투고
조금 멀어졌던 우리가
너무 후회돼서
바보 같은 하루를
보내는 나야
서로가 싫었던 게 아닌데
단지 조금 미웠던 것뿐인데
어쩌죠 그 날의
우리 모습이
돌아오질 않네요
바보 같은 말과 행동은
결국 이별이 되어서
너무 사랑했던 우리를
다신 마주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네요
지난날의 우리가
후회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