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내 인생에 마지막인 것 처럼-
많은 날들을 헤매야 했었지 내 깊은 방황의 아픈 가슴 안고
이젠 뒤돌아 보지 않을거야 가난했던 날의 헛된 꿈을 꾸던 내 모습
많은 시간을 눈물로 보냈지 이룰 수 없었던 내 작은 꿈들에
이제야 나는 알게 됐던 거야 그때의 그 길은 나의 길이 아닌 거라고
*이미 지나버린 날들은 철없던 날의 후회로 남기고
때로는 눈물이 앞을 흐린다 해도 남은 날들을 사랑할 수 있다면
많은 시간이 흘러간 뒤에 후회하지 않으리 오늘이 나의 인생에 마지막인 것 처럼
이젠 단 하루를 산다해도 어떤 의미가 되는 그런 길을 가고 싶은 거야